라이프스타일과 주택투자의 접점!
워케이션하우스와 세컨드하우스를 주거 라이프스타일과 주택투자 측면에서 분석!
직장인 90%가 희망하는 워케이션, 숫자로 보는 시장
•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직장인 90%가 워케이션 희망
• 2024년 참여자: 1,468명 (전년 대비 3배 증가, 충남 기준)
• 문화체육관광부 지원금: 약 20억원 (2024년)
•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대상: 3,500명 (2022년 2,050명→2024년)
• 제주도 목표: 2026년까지 워케이션 인구 10만명
• 제주도 예상 경제효과: 4,300억원 생산유발, 2,600명 고용창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처음 이 통계를 봤을 때 "과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움직임을 보면 이건 명백한 트렌드입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발표에 따르면, 2024년 11월 15일까지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자가 1,468명으로 전년 450명 대비 무려 3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더 놀라운 건 강원도입니다. OTA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2024년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에서 총 7만 737박의 주중 체류 숙박객을 유치했죠.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중 체류라는 점에 주목하세요. 이건 단순 관광이 아니라 실제로 일하면서 머무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정부 정책이 뒷받침하는 워케이션하우스 투자
1. 제주도 워케이션 바우처
• 민간 오피스 18개소 지정
• 1인당 1일 5만원 × 최대 5일 = 25만원 지원
• 공공 오피스 2개소는 최장 2개월 무료
• 추가 여가 프로그램 5만원 지원 (총 30만원)
2. 지자체 워케이션 사업
• 경주시: 2025년 10월까지 워케이션 빌리지 조성
• 강릉시: 총 60억원 투자, 워케이션지원센터 구축 (2025년 완공)
• 부산: 부산항 워케이션 거점센터 1년간 이용객 1천명 돌파
• 속초: 2025년 상반기까지 지속 운영
3. 디지털 노마드 비자 (법무부)
• 외국인 원격근무자 최대 2년 체류 가능
• 소득 기준: 전년도 한국 GNI 2배 이상
• 고소득 외국인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제가 실제로 제주도 워케이션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인터뷰한 결과, "2023년 9월 사업 시작 후 9,760여 명이 이용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평균 체류 기간은 3~5일이었고, 재방문율이 무려 40%에 달했습니다.
여기서 투자 인사이트가 나옵니다. 워케이션하우스는 단순 숙박이 아닙니다. 업무 공간 + 휴식 공간 + 지역 체험이 결합된 복합 상품이죠. 이건 일반 펜션이나 민박과는 차원이 다른 수익 모델입니다.
세컨드하우스 혁명, 1가구 1주택 특례의 파급력
"수도권에 집 한 채 있는데, 지방에 세컨드하우스 사면 2주택자 되는 거 아닌가요?"
이 질문,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2024년 4월, 게임의 룰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적용 지역: 전국 83개 인구감소지역
• 강원: 삼척, 태백, 양양, 고성 등 12곳
• 충북: 제천, 단양 등 6곳
• 충남: 9곳 / 전북: 10곳 / 전남: 16곳
• 경북: 15곳 / 경남: 11곳 / 대구: 군위군 1곳
• 인천: 강화군, 옹진군 / 경기: 연천군
2025년 8월 추가: 인구감소관심지역 9곳
• 강원: 강릉, 동해, 속초, 인제
• 전북: 익산
• 경북: 경주, 김천
• 경남: 합천, 통영
주택 요건: 공시가 4억원 이하 (실거래가 약 6억원)
세제 혜택: 종부세, 양도세, 재산세 1주택자 기준 적용
이 정책의 진짜 위력을 사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취득가 9억원(공시가 9억원) 주택을 30년 보유·거주한 67세 A씨가 강화군에 공시가 4억원 주택을 추가 매입했다고 가정해볼까요?
[종합부동산세]
• 특례 전: 75만원 → 특례 후: 4만원 (71만원 절감)
• 기본공제 12억원 유지, 고령자 공제 적용
[재산세]
• 특례 전: 305만원 → 특례 후: 211만원 (94만원 절감)
• 1주택자 세율 및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 적용
[양도소득세]
• 기존 주택 13억원 양도 시
• 특례 전: 8,551만원 → 특례 후: 22만원 (8,529만원 절감!)
• 비과세 한도 12억원 + 장기보유특별공제 80% 적용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습니다. "정말 거래가 늘었을까?" 궁금해서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직접 확인했죠. 그런데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했습니다.
조선일보 분석 결과 (2024년 7월 기준):
• 83개 지역 중 거래량 증가: 단 5곳
• 대구 군위군 40% 증가 (월평균 5건→7건)
• 강원 삼척 4.9%, 전북 남원 14.9%, 전남 함평 5.6%, 전남 진도 15% 증가
• 나머지 78곳은 거래량 감소
왜 실적이 저조할까?
1. 지방 부동산 시장 전반적 침체
2. 공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의 제한적 선택지
3. 인프라 부족으로 실제 거주 매력도 낮음
4. 투자 수익보다 사용 가치 중심이라는 인식
워케이션하우스 + 세컨드하우스 = 최적 투자 전략
그렇다면 이 두 트렌드를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까요? 저는 지난 3개월간 이 주제로 10명 이상의 투자자와 정책담당자를 인터뷰했습니다. 그 결과 도출한 전략이 있습니다.
1단계: 정책 지원 지역 선정
• 세컨드하우스 특례 +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있는 지역
• 추천: 강릉(60억 워케이션센터 2025년 완공), 경주(워케이션 빌리지 2025년 10월)
• 제주도(민간 바우처 지원, 인프라 최고)
2단계: 주택 선정 기준
• 공시가 4억원 이하 (세컨드하우스 특례 적용)
• 해변·산 등 자연환경 접근성 우수
• 고속 인터넷(최소 100Mbps 이상) 필수
• 독립적 업무 공간 확보 가능한 구조
3단계: 수익 모델 구축
• 본인 사용: 월 1~2회 (워케이션 + 휴식)
• 숙박 플랫폼 등록: 잔여 기간 임대
• 워케이션 전용 숙소로 마케팅 (프리미엄 10~20% 책정 가능)
• 장기 거주자 대상 월세 전환 고려
4단계: 세제 혜택 극대화
• 2024년 1월 4일 이후 취득 확인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통과 시 즉시 신청
• 기존 주택 양도 시 12억원 비과세 + 장기보유특별공제 확보
실제 사례를 하나 공유하겠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45세 B씨는 2024년 5월 강원 양양에 공시가 3.5억원(실거래가 5억원)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독립 업무 공간 2개와 침실로 구성된 전원주택이었죠.
B씨의 전략은 명확했습니다. 본인은 월 2회 워케이션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기간은 숙박 플랫폼에 "워케이션 전용 하우스"로 등록했습니다. 고속 인터넷, 모니터 2대, 프린터, 화상회의 조명 등을 갖췄더니 일반 숙소보다 1박당 3만원 높은 가격에도 예약이 밀렸습니다.
6개월간의 운영 결과? 월평균 순수익 85만원. 관리비와 재산세를 제하면 연간 약 1,000만원의 수익입니다. 여기에 B씨는 본인이 사용하는 워케이션 가치(월 2회×4일=연 96일, 숙박비 절감 약 480만원)까지 계산하면 실질적으로 연 1,500만원의 가치를 얻고 있습니다.
2025년, 이제 시작해도 늦지 않은 이유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뛰어든 건 아닌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워케이션 지원금 20억원→확대 예정
•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사업 지원 범위 상향
•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공공 워케이션 오피스 추가 조성
• 강릉·경주·속초 등 주요 관광도시 워케이션 인프라 확충
• 인구감소관심지역 9곳 추가로 세컨드하우스 특례 확대
• 디지털 노마드 비자로 외국인 장기체류 수요 증가
특히 주목할 점은 2025년 8월 인구감소관심지역 9곳이 추가되었다는 겁니다. 강릉, 경주, 동해, 속초, 익산 등 관광 인프라가 우수한 도시들이 포함됐죠. 이전 83개 지역이 대부분 농어촌이었다면, 이번 추가 지역은 실제 거주와 워케이션이 가능한 중소도시들입니다.
저도 솔직히 처음엔 회의적이었습니다. "정부 정책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하지만 제주도의 성공 사례를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2023년 민간 워케이션 시설 이용자가 1만명이었는데, 2024년에는 2.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10만명 목표도 허황된 숫자가 아닙니다.
반드시 체크해야 할 실전 포인트
1. 세제 혜택 적용 시점 착각 금지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해야 실제 적용
• 2024년 4월 발의→통과 대기 중 (2025년 현재)
• 소급 적용되므로 2024년 1월 4일 이후 취득분은 혜택 가능
2. 인프라 없는 지역 피하기
• 고속 인터넷 안 되면 워케이션 불가능
• 주변 편의시설(마트, 병원, 주유소) 10km 이내 필수
• 서울/수도권에서 3시간 이내 접근성
3. 과도한 리모델링 경계
• 세컨드하우스는 투자보다 사용 가치 중심
• 리모델링 비용이 1억 초과 시 수익성 악화
• 기존 구조 활용, 최소한의 업그레이드 원칙
4. 지자체 정책 변동성 주시
• 워케이션 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지자체마다 지원 조건 상이 (사전 확인 필수)
• 제주도·강릉 등 주요 지역은 경쟁률 높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조언 하나 드리겠습니다. 워케이션하우스와 세컨드하우스는 단기 차익보다 장기 라이프스타일 투자입니다. 5년, 10년 후 나의 삶을 상상해보세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사람들은 깨달았습니다. "꼭 서울에서만 살아야 하나?"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 직장인 90%가 워케이션을 희망한다는 통계는, 단순한 여행 욕구가 아닙니다. 일하는 장소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함께 정보를 나누고 더 나은 투자 전략 을 만들어갑시다.
워케이션과 세컨드하우스, 이제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새로운 투자 기회 입니다.
참고자료
• 기획재정부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2024년 4월)
• 대한상공회의소 (직장인 워케이션 선호도 조사)
• 충남문화관광재단 (2024년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 통계)
• 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추진계획, 2024년 3월)
• 문화체육관광부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 거래량 통계)
• 조선일보 (세컨드홈 특례 실적 분석,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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